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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X 포지드 스타 스모크 아이언’ 한정판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08-25 16: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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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캘러웨이골프

캘러웨이골프(대표 이상현)의 원피스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으로 투어 프로는 물론 아마추어 골퍼들의 신뢰를 받아온 ‘X 포지드 스타 아이언’이 프리미엄 스모크 마감 처리와 올 블랙 디자인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돼 한국 시장을 찾아왔다. 

   

이번 캘러웨이골프의 ‘X 포지드 스타 스모크 아이언’은 2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X 포지드 스타 스모크 아이언’은 기존 X 포지드 스타 아이언의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계승한 동시에 고급스러운 스모크 PVD 마감 처리와 올 블랙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헤드의 고급스러운 스모크 컬러 마감 처리가 어드레스 시 눈부심을 감소시켜 눈의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샤프트와 그립의 깔끔한 올 블랙 디자인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한층 배가시켰다.

   

여기에 탄소의 정밀도가 높고 불순물 함유량이 적은 연철 소재 'S20C'를 사용해 원피스 단조 아이언 특유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해 준다.

   

구조면에서는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단조 아이언에서 볼 수 없었던 놀라운 비거리를 구현한다. 지금까지는 원피스 단조 아이언이라고 하면 30도 내외의 로프트로 스트롱 로프트 모델에 비해 비거리가 손실되며, 투어 프로 또는 상급자만 사용하는 아이언이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X 포지드 스타 스모크 아이언'은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충분히 긴 비거리를 제공해 준다.

   

헤드의 저 중심 설계로 스트롱 로프트 아이언이면서도 높은 탄도로 원하는 그린의 목표지점에 볼을 세우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X 포지드 18 아이언보다 헤드 크기를 키워 어드레스 시 안정감과 자신감을 제공해 준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X 포지드 스타 아이언의 뛰어난 성능은 투어 선수들에 의해서도 검증됐다”며 “지난 7월에 열린 KLPGA '맥콜-용평 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한 김민선5를 비롯해 다수의 선수들이 사용해 각종 대회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고 말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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