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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골프, 여성용 클럽 ‘씨즈’ 출시 15주년 기념 이벤트 열어
  • 월간골프
  • 등록 2020-07-06 17: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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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마하골프

야마하골프가 여성 전용 골프 클럽 ‘씨즈(C`s)’ 출시 15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씨즈는 지난 2005년 일본 야마하골프 본사가 직접 개발한 모델이다. 초기단계부터 한국 여성 골퍼 1만 명 이상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데이터와 실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야마하골프의 신기술인 ‘부스트링’ 공법을 적용한 씨즈는 최초의 여성 전용 클럽으로 부스트링은 페이스를 둘러싼 링 형태의 리브가 헤드 변형을 억제해 균일한 수축과 팽창을 일으킨다. 이를 통해 볼의 초속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볼 초속은 높이는 기술이다.

   

2020년형 씨즈 드라이버는 부스트링 공법과 저중심 설계를 적용해 비거리와 초속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헤드체적(460cc)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헤드를 크게 만들어 중심 심도(22.2mm)를 더 깊게 위치시킴으로써 높은 관성모멘트를 실현했다. 또한 발사각과 최고 도달점은 높이되 스핀량을 낮추는 고탄도 설계를 더해 공을 더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조절했다.

   

야마하골프의 씨즈 출시 15주년 기념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전국 야마하골프 대리점 355개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씨즈 아이언을 구매하면 씨즈 우드류를 무상으로 증정한다. 아이언을 구매한 대리점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2주 이내로 택배로 발송되며, 우드와 유틸리티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진행된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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