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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은 프로의 Easy Lesson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1-04-11 17:17:10
  • 수정 2011-04-21 16:2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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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은 프로의 Eady Lesson


퍼트 칩

 

이번 시간에는 요즘처럼 잔디가 아직 올라오지 않아 거의 맨땅에서 라운드하게 될 때 사용하면 좋은 퍼트 칩 샷에 대해 알아본다. 퍼트 칩 샷의 특징은 맨땅에서 유리하며 런이 많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퍼트 칩을 하려면 클럽을 퍼터 잡듯이 그립하고, 칩 샷을 할 때와 같은 세트업에, 칩 샷 할 때와 같은 스윙 테크닉을 활용한다.

 

퍼트 칩은 일반적으로 롱아이언이나 우드를 사용한다.

 

퍼트 칩을 하려면 클럽을 퍼터잡듯이 그립하고, 칩 샷을 할 때와 같은 세트업에, 칩 샷 할 때와 같은 스윙 테크닉을 활용한다.

 

-볼을 오른발 쪽, 즉 오른쪽 눈이 지면과 직각으로 떨어지는 위치에 놓는다.
-스탠스는 퍼터 스탠스로 한다.
-몸과 볼의 거리를 가깝게 해 일반 칩 샷을 할 때보다 등이 세워지도록 자세를 취한다.



-그립은 일반적인 퍼터 그립 즉, 손바닥 그립을 한다.-양손이 클럽 샤프트에 가깝게 내려 잡는다.
-클럽헤드 바닥에서 힐부분을 지면에서 살짝 들어올린다.
-클럽 페이스는 타깃에 직각으로 맞춘다.
-핸드 퍼스트


[퍼트 칩을 할 때 아래 세 가지만 유의하면 된다.]

 

@퍼팅처럼 어프로치 하기

퍼트 칩은 쉽게 할 수 있다. 퍼팅하는 것과 똑같기 때문이다. 그립을 짧게 잡고 스윙하면 제어하기 쉽다.

 

 

@클럽헤드를 낮게 유지한다.
롱퍼팅을 하듯이 스트로크 할 때 클럽 헤드를 낮게 유지한다. 볼에 스핀이 없어서 공이 퍼팅할 때처럼

구르게 된다

 

@연습으로 거절

볼이 클럽면에서 너무 세게 튀면 처음 몇 번은 타깃보다 볼을 길게 치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연습해서 볼의 속도에 익숙하게 해야 한다.  이것은 비단 퍼트 칩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모든 샷을 충분히 몸에 익숙해질 수 있게 연습해야 함이 중요하다는 것은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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