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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베이cc 그리고 태양부양꼬치 맛집
  • 안동구라 칼럼리스트
  • 등록 2020-04-17 17:33:09
  • 수정 2020-04-18 14: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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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블로거 안동구라의 골프 이야기] 5.



태안 골든베이cc를 다녀옵니다.

겨울 지난철이라 썰렁한 페어웨이가 당연하지만

그래도 이곳에서 나이스샷 한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골퍼는 일단 필드에서 굿샷을 해야 기분 좋다는거


첫홀 티샷 들어갈때까지는 항상 기분이 좋아요.ㅎㅎㅎㅎ

그런데 첫샷? 아니면 언제부턴가 자꾸 맘에 들지 않아요.

맘에 들지 않는 날이 더 많다는 ㅠㅠ



이곳 태안 골든베이cc는 tv에서 선수들이 마지막 홀 들어오는 장면이 눈에 많이 익네요

항상 어딘가 궁금하기도 했는데

직접 샷을 해보니, 마지막 홀이 쉽지가 않아요

특히 티샷 떨어지는 랜딩에리어가 좁아보이고

세컨샷 컨트롤이 문제 그리고 서드샷까지 항상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돌아오는 길에 들린 '태양부양꼬치 태안점'

요리 인원수대로 주문해 두고 맛나게 먹어봅니다.

이렇게 라운딩 마치고 중국본토 요리 먹어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죠

먹는재미 !

라운딩 마지막엔 항상 먹는 재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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