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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캐디, 한국지형에 적합한 골프 레이저 2종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0-03-24 19: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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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이스캐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대표이사 김준오)가 한국지형에 정확한 골프 레이저 보이스캐디 SL2과 L5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SL2은 보이스캐디가 최초로 선보이는 APL(Auto Pin Location)을 탑재했다. SKT 5GX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핀 위치를 추적하는 기술이다.

   

SL2를 ‘마이보이스캐디’ 앱에 연동하면 기기가 자동으로 핀 위치를 변경하여 더욱 정확한 거리를 안내한다.

   

그 외 앱 연동 시 코스 및 펌웨어 업데이트, 퀵 GPS가 지원되어 보다 유용한 골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L5는 스탠다드한 레이저 거리측정기 라인이다. 최대 1,200야드까지 측정 출력을 자랑하며 빠른 측정 속도와 정확도로 기본기가 탄탄한 제품이다. 

   

V-알고리즘을 탑재했고 L4의 터프한 디자인 라인을 계승했다. 여기에 VC 크롬 로고 장식과 프론트의 무광 스페이스 실버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하단 라운드 마감을 통해 견고한 그립감을 제공하며, 151g(배터리 별도)의 가벼운 무게로 언제 어디서나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김준오 보이스캐디 대표는 “10년간 축적해온 보이스캐디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응집된 신제품으로 새로운 골프를 경험해 보고 싶은 골퍼들에게 추천한다”면서 “골퍼들의 마음을 울리고 진정으로 만족할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월간골프 최영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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