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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 럭셔리함에 강력함 더한 ‘게임 체인저’ 마제스티 ‘로얄’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3-05-05 10:2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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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제스티골프(대표 김형엽)가 럭셔리함에 강한 스펙의 클럽을 원하는 골퍼를 위해 ‘로얄’을 출시했다.

 

‘THE TRUE GAME CHANGER’라는 컨셉트의 로얄은 부드러운 스윙으로도 최대의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과 젊은 골퍼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디자인이 조화를 이뤘다.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라인업으로 구성됐고, 컬러는 마제스티골프의 상징인 골드와 젊은 골퍼를 위한 블랙의 2가지다.

 

로얄 드라이버와 우드는 젊은 골퍼들이 원하는 비거리 확보와 함께 퍼포먼스의 안정성 제공을 위해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 티타늄 모노코크 보디,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디자인 등을 적용했다.

 

클러치 웨이트 시스템은 헤드 무게를 균형있게 배치해 타격의 안정성을 향상시킨 기술이다. 0.4㎜에 불과한 극박 크라운 개발에 성공해 카본 크라운과 동일한 무게중심 설계를 구현한 티타늄 모노코크 보디로 임팩트 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부드러운 굴곡과 방사형 동심원 구조를 결합한 3D 에너자이즈드 페이스 디자인으로 반발력을 담보했고, 스윗 스팟을 넓혀 고탄도 볼 궤적을 가능케했다. 비거리 향상을 위한 첨단 기술을 집대성한 셈이다.

 

샤프트도 눈길을 끈다. ‘고속 스윙’을 위해 적은 힘을 빠른 스윙 스피드로 전환해주는 파워 E.I 샤프트 설계를 적용했다. 파워 E.I 샤프트에는 마제스티의 Xlink Tech, 텅스텐 시트 버트, 78t 초고탄성 카본 팁을 사용해 스윙 톱에서 임팩트 순간까지 샤프트의 휘어짐과 빠른 복원을 가능하게 했다. 

 

덕분에 헤드 움직임을 안정화했다. 골퍼들이 스윙할 때 적은 힘으로도 보다 강한 임팩트를 낼 수 있다. 손맛이 남다르다는 의미다. 남성용(S, SR, R)과 여성용(R, A, L) 모두 세 가지 샤프트 강도를 선택할 수 있다.

 

아이언에는 기존 모델보다 40%가량 증가한 텅스텐 캐비티 웨이트와 두께를 줄일 수 있는 고강도 머레이징강을 사용했다. 1.6 ~1.9㎜ 두께인 페이스 부분 박판 설계로 반발력을 높여, 낮은 무게 중심을 구현했고, 볼 초속을 높여 원하는 만큼의 비거리를 고탄도로 구현할 수 있게 했다. 또 기존 모델보다 아이언 로프트를 1도 낮춰 비거리를 높였고, 헤드의 오프셋을 줄여 보다 편안한 셋업이 가능하게 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로얄은 마제스티의 럭셔리한 감성과 높은 비거리를 완성하는 강한 퍼포먼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클럽이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여성용 라인업은 3가지 다양한 샤프트를 폭넓게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명품 독일 브랜드 슈타이프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한정판 테디베어 헤드 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해 젊은 골퍼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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