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PGA 김아림, 넬리 코다 떠난 한화큐셀골프단 전격 합류
  • 월간골프
  • 등록 2023-01-19 13:14:04
  • 수정 2023-01-19 13:15:27

기사수정

김아림. 사진/한화큐셀골프단

김아림(28)이 한화큐셀골프단에 전격 합류했다.

 

한화큐셀골프단은 19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김아림과 후원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이정민과 김지영, 허다빈, 김인경, 지은희, 신지은, 성유진, 이민영을 포함해 총 9명의 선수단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김아림은 2020년 US여자오픈 우승을 차지한 뒤 2021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이다.

 

한화큐셀은 2017년부터 6년간 후원 선수였던 코르다가 떠난 자리를 LPGA 투어 대표 장타자로 활약 중인 김아림의 영입으로 채웠다. 

 

김아림은 “오랜 명성을 자랑하는 한화큐셀골프단의 일원이 돼 영광이다. 늘 응원해 주시는 팬과 골프단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2023시즌에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화큐셀골프단은 2011년 한화골프단으로 출발해 한국과 미국, 일본 등에서 활동하는 여자 골프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LPGA와 KLPGA, JLPGA, 유럽 LET 무대에서 통합 46승을 합작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기사더보기
월간골프
GLAD
제주국제대학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