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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PGA 신인왕 티띠꾼, 내년 KLPGA 투어 개막전 출전
  • 월간골프
  • 등록 2022-11-25 10: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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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른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이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에 출전한다.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24일 “올해 대회에 티띠꾼과 KLPGA 투어 2022시즌 상금왕 박민지(24) 등이 출전한다”고 밝혔다. 

 

2023시즌 KLPGA 투어 개막전인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여자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달러)은 12월 9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당초 2020년에 첫 대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회를 치르지 못하다가 올해 1회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올해 대회에는 KLPGA 투어 상위 72명과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선수 30명 등 총 102명이 출전한다. 박민지와 티띠꾼 외에 신지애(34)와 2021년 LPGA 투어 신인왕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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