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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 성료
  • 월간골프
  • 등록 2022-11-18 1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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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스포츠코리아(주) (대표이사 홍순성)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 최종전을 지난 14일 월요일, KPGA 마지막 대회 ‘LG시그니처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 열린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KPGA 대회 환경과 룰 그대로 진행됐다.

 

KPGA 대회 환경과 룰을 그대로 적용하는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은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국내 유일무이한 아마추어 대회이다.

 

KPGA 대회 다음날 진행되는 만큼 빠른 그린 스피드와 어려운 핀 위치, 챔피언십 티 박스 등 대회를 위한 코스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어, 아마추어 선수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골프에 대한 새로운 도전과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라며 의미 있는 대회임을 강조했다.

 

예선을 통과한 97명의 대회 참가자들은 KPGA 투어 코스와 투어 룰을 지키며 진정한 실력을 겨루었고, 스릭슨 골프볼의 압도적인 스핀 퍼포먼스와 부드러운 타구감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75타로 우승한 신찬울에게는 2023년 KPGA 스릭슨 투어 본선 진출권과 500만 원 상금이 수여되며, 2등(방순재)과 3등(조성실)에게는 본선 진출권과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던롭스포츠코리아(주) 홍순성 대표는 “최종전에 도전하는 용감한 아마추어 골퍼들의 모습 속에서 스릭슨 브레이브 챔피언십을 만든 보람을 느끼며 끊임없이 도전하는 골퍼들을 위해 스릭슨의 도전도 멈추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스릭슨은 2022년 7월과 8월에 이어 이번 11월에도 49.4%로 KPGA 골프볼 사용률 1위를 달성하였고, 선수들의 독보적인 신뢰를 받으며 2022년 시즌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릭슨의 KPGA 볼 사용률 1위 수성은 2022년 7월과 8월 두 달 연속 KPGA 투어 골프볼 사용률 1위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프로 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넘버원 골프볼로 인정한 결과다. 그리고 시즌을 마무리하는 11월에도 다시 한번 1위를 차지하며 단발성 이슈가 아니었다는 점에서 골프용품 업계에 큰 변화를 불러왔다.

 

 







최영진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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