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골프-Since 1970=월간골프 ]
골프클럽 브랜드 포틴을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성화스포츠는 남녀 프로골퍼 장이근(26), 김자영(28)과 용품 사용 후원 계약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김자영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4승을 거둔 ‘얼짱 골퍼’로 많은 골프팬을 몰고 다닌다. 포틴의 투어모델인 TC920 포지드 아이언과 포틴 투어백을 사용한다.
장이근은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한국오픈과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과 지난해 아시안 투어 양더 토너먼드 등에서 우승한 남자골프의 기대주다. 포틴의 투어모델인 TC920 포지드 아이언, FH 포지드 V1 웨지, 포틴 프로토 유틸리티와 포틴 투어백을 사용한다.
이상섭 성화스포츠 대표는 “장이근, 김자영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선수와 함께 동반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월간골프 선우영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