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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연 프로의 초보 탈출 ‘야디지북’-스트로크 시 어깨보다 등의 움직임이 중요
  • 월간골프
  • 등록 2022-02-09 13: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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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는 어깨로 해야 한다고 흔히 얘기한다. 조금 더 정확히 얘기하면 어깨보다는 등의 움직임으로 공을 굴려주는 것이 좋다. 

 

등이 움직이면 어깨는 당연히 움직이게 되니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그래서 어깨만을 이용했을 때 미스와 몸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움직였을 때의 차이를 알아보자.




어깨로만 스트로크를 하게 되면, 헤드가 지면에서 높게 움직이게 되고, 자연스러운 아크를 그리지 못한다. 그래서 너무 직선의 스트로크를 하게 된다. 

 

그런 결과로 헤드 페이스를 손으로 조절하게 되기 때문에 늘 만들어서 칠수밖에 없다.

 



어깨는 내려두고 등에 날개뼈 부분이 회전하면서 스트로크를 해야 한다. 스트로크도 작은 스윙이기 때문에 몸이 회전을 해야 한다.




몸이 잘 열려야 헤드가 낮게 유지되고 공의 롤이 일정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홍유연 프로>

2013~2017 KLPGA 정규투어 멤버

2018 CLPGA 정규투어 멤버

2013 넵스 마스터피스 3위

2016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4위

2017 S-OIL 챔피언십 8위

2016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13위

2018 SUN CAR Zhangjiagang Shuangshan Classic 16위

           China Women's Open- Presented by WGS 14위

소속 지핏골프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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