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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신제품 스카티 카메론 ‘팬텀 X 12.5’ 선보여
  • 월간골프
  • 등록 2020-02-22 17:08:48
  • 수정 2020-02-22 17: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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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골프브랜드 타이틀리스트가 신제품 스카티 카메론 ‘팬텀 X 12.5’를 선보인다. 


타이틀리스트는 ‘퍼터의 명장’ 스카티 카메론이 말렛 퍼터 ‘팬텀 X’ 컬렉션에 새로운 ‘12.5’ 모델을 추가로 내놨다. 이번 ‘팬텀 X 12.5’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한층 더 강화된 토-플로우(toe-flow)의 새로운 샤프트 옵션과 새로워진 얼라인먼트 옵션을 제공해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팬텀 X 12.5는 2019년에 출시한 ‘팬텀 X’ 컬렉션의 확장 옵션이다. 팬텀 X 컬렉션은 팬텀 X 12.5를 포함해 전체 5가지 헤드 디자인에 샤프트 옵션에 따라 총 10가지 모델로 구성된다.


신형 팬텀 X 12.5는 기존 팬텀 X 12 헤드에 새로운 샤프트 옵션이 적용됐다. 새로운 12.5 로-밴드 크롬 샤프트가 장착돼 어드레스 시 정확한 타겟 라인 조준이 가능하다. 또한 토-플로우가 강화되면서 더욱 편안한 둥근 타원형 모양의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는 것이 타이틀리스트 측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에는 투어에서 받은 영감과 피드백으로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의 얼라인먼트가 특징이다. 기존의 옐로우 컬러의 얼라인먼트가 아닌, 헤드 정중앙에 심플하고 은은한 유광 블랙의 싱글 라인이 새겨졌다. 어드레스 시 깔끔하고 시크한 얼라인먼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팬텀 X 12.5에는 왼손잡이 골퍼들을 위한 버전도 추가됐다.  


힐과 토 부분에는 10g, 15g, 20g의 3가지의 다양한 무게추 옵션이 제공돼 개인에 맞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말렛형 퍼터에 적합하도록 만들어져 투어에서 선호하는 피스톨레로 플러스 그립을 사용했다.








-월간골프 선우영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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