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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담아낸 골프 미학 18] 고진영에게 우승컵을 안겨준 올드 아메리카GC
  • 월간골프
  • 등록 2021-08-18 15: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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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GC


지난 7월 5일 세계랭킹을 오래도록 유지해오던 세계 최강 고진영 프로가 1위 자리를 내어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승을 신고했다.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GC(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VOA)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고진영은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의 추격을 1타 차이로 뿌리치고 정상에 우뚝 섰다. 지난해 12월 열린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후 약 7개월여 만이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

 

호주 교포 이민지가 막판 대 역전극을 펼치고 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지난 7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한국선수인 이정은6에 7타 뒤진 공동 4위로 최종라운드에 나서 7타를 줄였고, 버디와 보기를 5개씩 적어낸 이정은6과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동타를 이뤄 연장전에 돌입해 이정은6를 꺾고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


올 시즌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제149회 디 오픈 챔피언십’의 주인공이 됐다. 모리카와는 지난 7월 19일(한국시각) 영국 잉글랜드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파70)에서 끝난 ‘제149회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해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로 조던 스피스(미국, 13언더파)를 2타 차로 따돌리고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 신정무 골프화백

동양방송,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문화일보 상무이사를 거친 신정무 화백은 언론계 은퇴 후 펜이 아닌 붓을 들게 된다.

수채화가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 신 화백은 자신의 43년 골프인생을 그림에 담아 G아르체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은 후 본격적인 골프수채화 화백으로 활동하게 된다.

개인전만 24회를 가졌고. 한국미협,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경기수채화협회, 한국수채화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www.artshinj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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