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굴지의 패션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신규 여성복 브랜드 ‘에디티드(EDITED)’를 런칭한다.

‘에디티드(EDITED)’라는 브랜드 네임은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과 패션을 편집해 나만의 개성있는 스타일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에디티드(EDITED)’를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패션성과 고품질을 겸비한 합리적 가격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보일 예정이며, 보브, 지컷, 톰보이와 같은 자체 브랜드를 성장시켜온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노하우가 집약된 새로운 브랜드라는 점에서 세간의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디티드(EDITED)’에서 자신있게 선보이는 첫 제품들은 ‘이자벨 트렌치’와 ‘알렉산더 재킷’.
‘이자벨 트렌치’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야상 스타일의 점퍼이다. 면 혼방소재에 살짝 기모처리를 하여 촉감이 부드러운 원단으로 제작되었으며,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등판 부분의 자수패치는 기품 있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알렉산더 재킷’은 여성스러움과 우아한 느낌을 주는 긴 기장의 재킷으로 잔잔한 트위드 패턴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국내에 한 대밖에 없는 트위드 기계로 제작됐으며, 원단제작에만 3개월이 소요될 정도로 일반 트위드 소재보다 더욱 강력하고 부드럽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새로운 브랜드 ‘에디티드(EDITED)’는 온라인샵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