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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로 담아낸 골프 미학 14] 베이힐 C&L-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
  • 월간골프
  • 등록 2021-04-12 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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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베이힐 C&L)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괴력의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가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디섐보는 이번 우승으로 통산 8승째를 수확했다.

 

대회장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 위치한 베이힐 C&L(파72)로 디섐보는 3라운드 6번 홀(파5)에서 티샷을 호수를 가로지르는 ‘원온’을 시도했고, 성공했다. 마지막 4라운드에서도 호수를 가르는 샷으로 이틀 동안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의 원동력으로 삼아 화제가 됐다.

 

 


 



- 플레이어스 챔피언십(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 

 

 지난 3월 15일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인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저스틴 토마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김시우가 공동 9위에 올라 한국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 TPC 소그래스에서 TPC는 ‘토너먼트 플레이어스 클럽(Tournament Players Club)’으로, PGA 투어가 운영을 맡고 있는 코스를 말한다. 그리고 TPC 코스의 시초가 소그래스다.

 

 

 

 



- 혼다 클래식(TPC 트윈시티스)

 

지난 3월 27일 최종 라운드를 치른 혼다 클래식에서 미구그이 미이클 톰프슨이 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미네소타주 블레인에 위치한 TPC 트윈시티스(파71, 7,312야드)에서 열린 혼다 클래식에서 톰프슨은 PGA 투어 통산 2승째를 신고했다. 특히 톰프슨은 지난 2013년 3월에 열린 혼다 클래식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톱스타’들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해 이 대회와 인연을 이어갔다.















▷ 신정무 골프화백


동양방송, 일간스포츠, 스포츠서울, 문화일보 상무이사를 거친 신정무 화백은 언론계 은퇴 후 펜이 아닌 붓을 들게 된다.


수채화가로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 신 화백은 자신의 43년 골프인생을 그림에 담아 G아르체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갖은 후 본격적인 골프수채화 화백으로 활동하게 된다.


개인전만 24회를 가졌고. 한국미협, 대한민국수채화작가협회, 경기수채화협회, 한국수채화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www.artshinj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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