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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티잔 골프, 미녀 골프 군단 ‘팀 플로라’ 드디어 떴다!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5-04-10 17: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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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골프 군단 ‘팀 플로라’가 떴다.
알티잔 골프(
www.artisangolf.co.kr)의 미녀 골퍼들이 펼치는
고품격 필드 레슨이 주목받고 있다. 알티잔 골프는 지난해 3월 현직 프로골퍼들이 모여서
창립한 고품격 고객-프로 매칭 전문 기업이다.

 

견인차는 미녀골퍼들로 구성된 ‘팀 플로라’가 맡는다. ‘꽃의 여신’이라는 팀 이름처럼 모든 선수들이 외모와 실력을 겸비한 것이 특징. 현재 투어 프로 및 내년 1부 투어 시드를 위해 도전 중인 전도 유망한 선수들 등 골프계 여성 엘리트들로 구성됐다. 김가연·허지우·김지인 등이 대표적으로, 이들은 프로암·고품격 필드레슨·공개 레슨·광고 홍보 모델로도 맹활약 중이다.

 

‘알티잔’은 장인이라는 뜻으로, 모든 일에 장인의 마음을 갖고자 하는 뜻이 담겨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프로골퍼들에게는 일자리를 창출해주고, 아마추어 골프인에게는 쉽게 프로골퍼와 조인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게 주요 골자다. 더불어 최고의 골프서비스는 기본이요, 프로암 행사에 아마추어 골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해 골프의 대중화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매개체는 ‘프로와’ 앱이 맡는다. 아마추어 골프인과 프로골퍼의 조인 앱으로, 오는 3월 론칭 예정. 전문 앱 개발업체 B2come과 공동 개발했으며, 프로들의 일자리 창출과 아마추어들이 쉽게 조인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골퍼와 프로와 골프를 치고 싶은 아마추어 골프인을 연결, 프로골퍼의 스케줄 달력을 보고 섭외를 원하는 날짜에 신청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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