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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운영 ‘골프존파크’, 4년 7개월 만에 가맹점 1500개 돌파
  • 월간골프
  • 등록 2021-03-05 11: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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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프존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자사 스크린골프 가맹점인 ‘골프존파크’가 1500호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골프존파크의 1500호점 달성은 지난 2016년 8월 가맹 사업 개시 이후 약 4년 7개월 만이다. 지난 2019년 5월 1000호점을 달성한데 이어 22개월 만에 1500호점을 돌파했다. 그중 서울 210개, 경기 399개, 인천 57개 등 수도권 지역에만 총 666개의 매장을 오픈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골프존파크가 지속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가맹 사업을 꾸려 나가는 데는 여러 이유가 있다. 먼저 골프존의 우수한 기술력이 깃든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를 꼽을 수 있다. 골프존은 골프존 가맹 전용 시뮬레이터인 투비전플러스(TWOVISION PLUS)을 통해 마치 필드에 실제로 나간 것 같은 생동감 넘치는 환경을 구현해 골프를 즐기는 많은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주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새롭게 선보인 2021년형 투비전플러스 또한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 그린 플레이 강화 등 실시간 고객 소통과 현장감의 재미를 배가 시키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스크린골프존 더라이벌 프로그램에서 무제한 네트워크 플레이로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700여 명이 동시 접속해 라운드 대결을 펼쳐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가맹 경영주들의 마음 역시 사로잡은 골프존이다. 골프존은 체계적인 창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예비 가맹 경영주들의 점포 상권 분석부터 교육 및 운영까지 철저하게 지원하고, 표준화된 가맹점 운영 매뉴얼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왔다. 

 

박강수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파크 가맹 사업은 꾸준히 순항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이다. 골프존이 스크린골프를 선도하는 업계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찾아 주신 고객 그리고 가맹점 경영주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맹 경영주들과 함께 오래도록 상생할 수 있도록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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