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나연 인스타그램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9승을 차지한 최나연(34)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신의 몸매를 드러냈다.

최나연은 지난 14일과 16일에 자신의 몸을 드러낸 바디 프로필 사진 4컷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키니를 입고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취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바디 프로필은 몸매를 돋보이게 촬영한 프로필용 사진이다.

최나연은 바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식단 관리를 통한 몸매 관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나연은 인스타그램에서 “바디 프로필을 촬영하는 건 내 버킷리스트였다”면서 “사진 촬영을 위해 살을 좀 뺐다. 촬영을 성공적으로 잘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최나연은 “바디 프로필 촬영 이후 살이 다시 쪘다. 다이어트에서 중요한 건 식단”이라며 “바디 프로필을 찍고 싶지만 주저하고 있는 분들, 꼭 도전하길 바란다”고도 했다.

한편, 최나연은 유튜브 채널 ‘나연 이즈 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