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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작, AI·빅데이터 기업 T3Q와 MOU 체결
  • 월간골프
  • 등록 2021-01-13 17: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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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숭 까스텔바작 대표(왼쪽)와 박병훈 T3Q 대표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까스텔바작

까스텔바작은 13일 “인공지능(AI)·디지털 플랫폼 기업인 T3Q와 협력 및 우호 관계의 증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본격화를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서는 협약서 서명 및 기념 촬영 등이 이어졌으며, 양사는 이번 업무 제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상호간 협력 방안과 경영 비전 등을 공유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사가 보유한 전문 지식 및 기술을 교류하여 업무영역에 적극 활용하며 이를 통한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것 등이다.

 

최근 대표이사 직속으로 디지털 본부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신규 사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에 나선 까스텔바작은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T3Q가 개발·보유하고 있는 AI 빅데이터 기술 접목에 나선다. 양사가 보유한 전문 지식 및 기술을 교류하며 신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권영숭 까스텔바작 대표는 “디지털, AI 플랫폼과의 협력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VR과 AR, 디지털 스튜디오, E커머스 강화 및 M커머스 사업 진출 등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협업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T3Q에 15억 원 규모의 지분 투자를 진행했다. 향후 양사는 합작법인(JV) 설립 등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신규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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