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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스릭슨, 신제품 ‘원 온 드라이버’ ZX 시리즈 출시
  • 월간골프
  • 등록 2021-01-13 16: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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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ZX 시리즈. 사진/던롭스포츠코리아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골프 토털브랜드 스릭슨이 올해 신제품으로 비거리와 정확성을 모두 갖춘 스릭슨 ZX 시리즈를 출시했다.

 

스릭슨 ZX 시리즈는 비거리와 정확성을 바탕으로 골퍼의 용감한 플레이를 끌어내는데 역점을 두었다. ZX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ZX 드라이버는 ‘비거리’와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리바운드 프레임과 라이트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을 적용했다. 

 

리바운드 프레임 기술이란 빠른 볼 스피드로 보다 먼 비거리를 위해 개발됐다. 이는 ‘한 번의 스윙 두 번의 임팩트’라고 표현할 수 있다.

 

대부분의 드라이버는 볼 스피드를 향상시키기 위해 페이스면의 소재를 변경하거나 두께 등에 변화를 주어 반발력을 높이데 역점을 둔다. 하지만 스릭슨은 페이스만 바라보던 기존 관점을 틀어 헤드 전체로 관점을 넓혔다. 

 

이로 인해 임팩트 시 페이스 면에 이어 바디까지 휘어지는 리바운드 프레임을 통해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아 강력하게 볼을 튕겨내는 새로운 방식으로 볼 스피드를 향상시킨 기술이 탄생하게 됐다.

 

또한 라이트 웨이트 카본 크라운 기술로 안정적인 탄도와 높은 직진성으로 기존 모델 대비 좌우 관성모멘트가 9% 증가, 정확한 방향성을 실현했다. 이는 스릭슨 자체 로봇 테스트 결과이지만 ZX 드라이버가 전 모델, 타사 모델 대비 가장 빠르고 일관적인 관용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스릭슨 ZX 시리즈는 ZX7과 ZX5두 가지 선택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우드, 하이브리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각각 비거리와 관용성에 조작성을 더한 ZX7, 부드러운 임팩트로 자연스러운 하이드로우 탄도를 만들어 주는 ZX5로 골퍼들의 스윙 특성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던롭스포츠코리아는 스릭슨 ZX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여 다음달 28일까지 ZX 드라이버 구매 시 티 샷에 도움을 주는 일명 ‘서포트킷(스릭슨 신제품 볼 2알, 무게 추, 골프 티, 볼 라이너, 미니 싸인펜이 담긴 파우치)’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증정한다.












최영락 기자(young11@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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