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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9개 골프장, 소외계층에 성금·생필품 등 30억 기부
  • 월간골프
  • 등록 2021-01-13 16: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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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 블랙밸리골프장이 삼척시와 사랑의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골프장경영협회

(사)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가 회원사를 비롯한 전국 골프장들의 2020년 사회공헌 활동을 조사한 결과 전국 89개 골프장들이 30억원의 기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5억원)를 비롯해 블랙밸리(2억9770만원), 한양(2억4200만원), 양주(1억5540만원), 문경(9735만원), 기흥(천830만원) 등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각 지자치단체와 소외계층에 다양한 형태의 기부와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야·라데나·라비에벨·블루원용인·우정힐스·해슬리나인브릿지는 복지관과 취약계층을 찾아 김장김치를 나누었고, 동부산·소피아그린·샌드파인·양주·인터불고·티클라우드·한양·화성상록 등은 쌀과 반찬·연탄 등 생필품을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했다.

 

88과 화성상록은 지난해 3월 초 코로나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직원들이 단체 헌혈에 나서기도 했다.











선우영채 기자(sunw_yc@monthlygolf.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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