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데스하임 컨트리클럽
Hildesheim Country Club

지난 1월 1일 충북 제천에 사용 편의성과 편안함을 그 특징으로 하는 힐데스하임 컨트리클럽이 오픈했다.

명당 속에서 편안한 라운드를 즐기다
골퍼가 내 집처럼 편안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모토로 하는 힐데스하임CC가 지난 2011년 1월 1일 충북 제천에서 일반에 공개됐다.
힐데스하임CC는 산군(山君)이라고 하는 호랑이가 태어나고 살았던 천혜의 명당에 자리한다.

호랑이를 본 사람은 많아도 호랑이가 사는 굴을 본 사람은 많지 않다.

힐데스하임CC에서 라운드를 한다는 것은 호랑이가 태어난 동굴, 뛰어놀던 암반과 호수가 있는 천혜의 명당으로 들어간다는 것으로 신선한 경험이 될 것이다.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한 클럽하우스
쉬이 질리지 않도록 다양한 모습을 느껴볼 수 있게 하면서도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설계한 클럽하우스의 차이는 여유로운 주차장에서부터 느껴볼 수 있으며,

라운드 후 맞이하는 넓은 라커룸까지 소소한 것들에서도 고객을 배려한 편안함을 맛볼 수 있다.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그림 같은 풍경이 시원한 유리창을 통해 내장객들을 맞이한다.

시원한 풍경도 잠깐, 천정이며 벽이며 내부공간의 변화감은 외관의 다이내믹한 콘셉트를 그대로 끌고 들어온다.
홀 중앙의 골프샵은 벽면 전체를 유리로 마감하여 마치 크리스털 같은 느낌으로 클럽하우스의 명물이 될 것이라는 게 골프샵에 근무하는 직원의 말이다.

개성 강조한 27개의 홀
힐데스하임CC는 스완, 타이거, 드래곤이라는 동물 이름으로 하는 3개의 코스로 이루어진다.

이는 초기 호랑이 굴이 발견되어 타이거 코스로 이름 지으면서 남은 두 개의 코스 역시 각 코스 지형 특성을 대표하는 동물명으로 네이밍하게 된 것이다.
스완 코스는 백조가 노니는 짙푸른 호수와 억새가 물결 치는 내리막으로 펼쳐진 코스를 향해 호쾌한 티샷으로 시작하는 역동적인 코스이다.
타이거 코스는 말 그대로 호랑이가 살던 자연 계곡과 웅장한 암반이 병풍처럼 펼쳐진 골퍼의 도전적인 승부욕을 자극한다.
드래곤 코스 역시 그 특징이 남다른데 천둥산 박달재의 자연림을 그대로 보존하여 계곡 사이로 펼쳐진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기기 좋은 코스이다.

특히 드래곤 코스는 퍼블릭으로 조성하여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세계 100대 골프코스’ 패널리스트인 데이비드 스미스(David Smith)는 “암반과 어우러진 힐데스하임 코스는 골퍼들에게 위대한 도전을 주기에 충분하며,

내가 가본 3,000여 개의 골프 코스 중 가장 창조적이고 매력적인 코스다.”라고 극찬했다.
힐데스하임CC는 골프장 정식 개장에 맞추어 주중 VIP 회원권과 로얄 회원권을 출시했다.

주중 회원권은 인접지역의 골퍼들과 주중 라운드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로얄 회원권은 최고의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힐데스하임CC의 임직원이 하나같이 입을 모아 나날이 업그레이드된 품격으로 회원들을 맞이하겠다고 하니 힐데스하임CC의 변화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큰 기쁨이라 하겠다.

한편, 힐데스하임CC는 중앙고속도로 제천IC에서 3분, 제천 시청에서는 1분 거리에 있어 서울에서 영동 고속도로와 중앙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1시간 30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고,

2014년 개통될 제2영동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시간은 더욱 단축된다.

입회 문의 : 서울 사무실 02-79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