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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따스함과 굳건함 가진 사나이 양근석회장
  • 월간골프 기자
  • 등록 2011-04-19 13:16:31
  • 수정 2011-04-21 14: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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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재테크 전문회사

i양지(주) 양근석 회장

땅의 따스함과 굳건함 가진 사나이

 

 

 

최근 청평호 인근 사룡리 일대가 도시계획지역으로 잡히고 사업부지 인근이 택지개발(APT) 지구로 추진되면서 세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사룡리 인근에 세컨드하우스를 짓고 있는 i양지(주)의 양근석 회장은 할렐루야 그린골프단(단장 백성기)에 물심양면의 후원을 해오고 있어 안면이 있는 골프계 인사들에게는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눌줄 아는 마음 따스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i양지(주)의 양근석 회장을 만나 그의 사업과 나눔 정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가능성을 보는 눈이 중요해
최근 사룡리 인근이 세간의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이곳이 교통여건과 자연경관의 빼어남은 물론 의료시설, 사회복지시설, 교육시설 등 기간시설 면에서도 부족함이 없다는 데 있다.이곳은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각종 소음과는 단절된 청평호에서도 한곳뿐인 맨 끝 임야로 새소리, 물소리와 봄꽃과 가을 단풍의 쾌적한 경관이 눈을 즐겁게 한다.

 

또 기암괴석과 신선봉 등이 있는 배산임수형 토지로, 동서고속도로 설악면 I.C.에서 5분거리로 서울에서 약 35km(30분 거리)에 위치하며 도시계획지역으로 사업부지 인근에 택지개발(APT)지구 추진 중인 북한강변(청평호)에 위치한 곳이다.

각종 수상 레져스포츠와 낚시, 등산 등 취미생활과 사업지 인근 15분 거리에 골프장 3곳과 스키장이 있어 사계절 레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비즈니스와 게스트하우스, 세컨드하우스, 팬션, 휴양 별장지 개발의 최적지이다.

 

특히 주변에 특목고(청심중·고등학교)와 양·한방 종합병원(청심국제종합병원)이 10분 거리에 있으며, 국내 유수 기업의 리조트 연수원 및 CEO들의 휴양별장이 있는 것도 눈여겨볼만하다. 또 세계 민속촌과영화관, 국제쇼핑센터가 계획 중에 있으며,

본 토지 입구(200m 거리)에 최고급 수상레저빌리지(80평, 90평 44세대. 평당 분양가 2,200만 원)와 최고급 휴양별장리조트 개발지가 자리한다. 이곳의 특장점 중 하나는 토지거래 허가구역에서 제외되어 북한강변(청평호) 최상의 조망권을 확보한 희소성 토지라는 점이다. 앞으로 고속도로(서울-춘천) 개통과 함께 안정성, 환급성, 투자성 등 부동산의 3대 경제적 측면에서 최고의 투자가치를 가진 곳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자리에 i양지에서 세컨드하우스를 계획하게 된 것은 다양한 삶을 통해 세상을 읽는 눈이 생기기도 했고 오랜기간 토지쪽 분양 사업에 몸담아 왔던 양 회장의 발빠르고 뛰어난 직감 덕분이었다.과거 여러 가지 제조업을 운영한 적이 있는 양 회장은 시대를 읽은 눈이 남다른 인물이다.“지금처럼 랜드 매니저 일을 하게 된 것도 제게 언젠가부터 세상을 읽는 눈이 생겼다는 것을 알고,
그 이후부터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성공의 가능성을 엿봤기 때문입니다.”


양 회장의 몸 담고 있는 직업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직업이니만큼, ‘가능성’이라는 것을 아는 눈이 중요하고 타 분야에 비해 ‘가능성’이라는 것이 몇 배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자신의 선택에 후회 없도록 꾸준히 노력해주길
매사에 자신있는 모습을 잃지 않는 양 회장이지만 처음 일을 시작할 때는 남모를 어려움에 시달렸다.

바로 고객들이 자신의 말을 쉽게 믿으려 하지 않았기 때문. 소중한 재산이니 함부로 투자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시간이 지나 후회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가슴이 아프다고 말한다.


열정적으로 한 시도 편히 쉬지 못하는 그의 열정 때문일까? 이른바 혼기를 한참 지난 나이지만 아직 미혼인 상태다.

하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은 그리 없어보인다. 그보다는 일에서 성취감을 얻고 거기서 얻어지는 것들을 여러 타인들에게 베푸면서 살아가고 싶다고 말한다.“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그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지요. 모든 아이의 순수함을 전 무엇보다 사랑합니다. 그 때문에 제가 하고 있는 이 일의 목적도 결국 아이들을 위한 것입니다. 그것이 제 꿈이니까요.”
말로만 그치지 않는 그는 현재 ‘할렐루야 골프구단’의 지원을 하고 있다.

 

각종 재정적인 지원은 물론이고, 골퍼로서의 인생을 결정한 아이들에게 심적인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그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데에는 사연이 있다.“과거에 무척 어려웠던 저의 경험 때문이죠.
힘들었던 시절 ‘내가 나중에 성공하면, 꼭 어려운 이들과 함께 나누며 살겠다’라는 결심을 했었습니다. 어려운 이들을 보면 항상 가슴이 아파요. 그 때문에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지금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양 회장은 이어서 “8년여를 보면서 어려운 환경의 보육원 애들인데 딴길로 빠지지 않고 바르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하고 대견함을 느꼈었습니다.”라며 “자기가 원해서 운동이라는 길을 택했으니까 어렵더라도 꾸준히 노력해서 아이들 모두가 원하는 길에 들어서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러한 그의 마음을 알아준 걸까. 2003년부터 시작된 그의 선행에 회사 직원들도 언젠가부터 동참하기 시작했었다.

I양지(주)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회사 한 켠에 모금함을 마련해 오가는 중에도 시시때때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모금을 생활화 하고 있는 것이다.


철저한 토지 분석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의 믿음을 주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수익을 발생시켜, 종국에는 세상의 모든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며 살고 싶다는 i양지(주) 양근석 회장.
그가 갖고 있는 따뜻한 마음과 투철한 프로 정신이 이 시간에도 어디선가 향긋한 인간의 냄새를 풍겨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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